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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 중동국가 분쟁해결 동향 온라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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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6. 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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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
해외건설협회와 글로벌 로펌인 DLA Piper가 공동으로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란 포함 중동국가의 분쟁 해결 최신 동향을 주제로 오는 29일 오후 1시에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라크 및 이란 4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한 법률과 비즈니스 지식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제 경험에서 얻은 사례와 사우디 중재법, DIFC-LCIA 폐지, 중동지역 전반에 걸친 증거법 변화를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이라크에서의 계약 협상 및 실행 시 고려해야 할 중요 사항과, 핵협상(JCPOA) 이후의 이란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두 번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Vision 2030을 주제로 해당국에서 사업 활동 시 예상되는 기회와 위험에 대한 내용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1조5000억 달러인 GDP를 2030년까지 9조달러로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독일 경제의 2배에 달하는 규모로 산업, 건설, 에너지, 화학, 은행, 보험, 부동산, 기술, 헬스케어 등 산업 전반에서 상당한 규모의 투자가 필요하다. 세미나에서는 각각의 산업군에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위험요인들을 살펴보고 투자기회도 제시한다.

해건협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가 기업들의 중동 주요국 건설시장 진출 및 사업수행 활동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면서 “해외건설 기업들의 효율적인 진출전략 수립과 수주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주요 로펌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시장·사업환경을 분석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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