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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으는 JP 맥매너스 프로암이 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아일랜드 리머릭의 어데어 매너 골프 코스에서 벌어진다.
비공식 이벤트에 우즈가 나서는 이유는 이어질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 준비 차원이다. 유럽 대륙으로 건너가 이 무대에서 실전 컨디션을 점검한 뒤 내심 디 오픈 호성적을 노려보겠다는 심산이다.
우즈는 지난해 2월 교통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쳤고 올해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통해 복귀했다. 이어 5월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도 출전했지만 3라운드를 마친 뒤 기권했다.
무리해서 나빠진 다리 탓에 US오픈 챔피언십을 건너뛴 우즈는 올해 150회째를 맞는 디 오픈에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디 오픈 대회 장소는 우즈에게 반갑다. ‘골프 성지’로 불리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인데 이곳에서 우즈는 2000년과 2005년 디 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00년에는 2위에 8타나 앞선 압승을 거둔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