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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후원…럭셔리카 본고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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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2. 07. 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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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
17번 홀 첫 번째 홀인원 선수 및 캐디에게 부상으로 수여되는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제공=현대차
제네시스가 유럽 최고 골프대회를 후원하며 럭셔리카 본고장을 공략한다.

현대차는 제네시스가 유럽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식 후원하는 골프 대회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 소재 더 르네상스 클럽에서 7일(현지시간) 개막한다고 6일 밝혔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1972년에 시작한 유럽 최고 수준의 대회로 DP 월드 투어 최상위 5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 대회 중 하나다. 특히 제네시스가 지난 해 공식 후원사가 되면서 올해 대회부터 공식 대회명을 ‘스코티시 오픈’에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으로 변경됐다.

이번 대회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 투어가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는 점도 역사적 의미가 깊다는 설명이다.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랭킹 3위 존 람 등 세계 랭킹 상위 15 중 14명을 포함한 최고의 출전 선수단이 참가한다.

DP 월드 투어 CEO 키스 펠리는 “양대 투어가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고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스코틀랜드의 역사적인 골프 대회의 새 시대를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네시스가 이번 후원을 통해 2017년 롤렉스 시리즈가 된 스코티시 오픈을 한 번 더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는 한국계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2021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인 이민우 선수를 비롯해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 선수, 이경훈 선수가 참가한다.또 더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 투어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이재경 선수, 2021 제네시스 포인트 대상 김주형 선수, 금년도 KPGA 투어 2승을 기록하고 있는 김비오 선수가 제네시스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800만 달러(약 105억원)에 달하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44만 달러(약 19억원)와 함께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17번 홀 첫 번째 홀인원 선수와 캐디에게는 각각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제네시스는 상금 외에도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이동과 대회 운영을 위해 제네시스 차량 약 140대를 지원하며, 골프 팬들에게 제네시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관람객들을 위한 ‘제네시스 라운지’에서는 하루 최대 150명의 고객에게 파인 다이닝, 간식 등과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 경험을 전달한다.

제네시스 장재훈 사장은 “그동안 골프 선수와 팬 그리고 파트너분들께 대담한 헌신을 보여온 제네시스는 이번 후원으로 골프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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