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하루에 네 번 걸어 나간 최지만, ‘깜놀’ 선구안 과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710010005104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7. 10. 13:3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최지만. AFP 연합
최지만. /AFP 연합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하루에 네 번이나 볼넷을 골라나가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보기 드문 진기한 장면을 연출했다. 최지만의 4볼넷 경기는 역대 두 번째다.

최지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 선발 4번 1루수로 나와 1타수 무안타 4볼넷 등을 거뒀다.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0.282에서 0.281로 내려갔지만 출루율은 0.383에서 0.391로 올라갔다. 눈앞에 둔 출루율 4할은 한 시즌 몇 명밖에 달성하지 못하는 어려운 기록이다.

최지만의 4볼넷 경기는 2019년 9월 13일 텍사스 레인저스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날 최지만은 신시내티가 자랑하는 우완 강속구투수 헌터 그린(23)이 아직 제구력이 완전치 않다는 약점을 공략했다.

2회 첫 타석에서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이후 타석을 전부 볼넷으로 채웠다. 네 개 중 두 개는 그린에게서 얻어낸 것이다.

경기는 연장 접전 끝에 탬파베이가 패했다. 탬파베이는 연장 10회말 한 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닉 센젤에게 끝내기 역전 적시타를 허용해 4-5로 무릎을 꿇었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