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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 선발 4번 1루수로 나와 1타수 무안타 4볼넷 등을 거뒀다.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0.282에서 0.281로 내려갔지만 출루율은 0.383에서 0.391로 올라갔다. 눈앞에 둔 출루율 4할은 한 시즌 몇 명밖에 달성하지 못하는 어려운 기록이다.
최지만의 4볼넷 경기는 2019년 9월 13일 텍사스 레인저스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날 최지만은 신시내티가 자랑하는 우완 강속구투수 헌터 그린(23)이 아직 제구력이 완전치 않다는 약점을 공략했다.
2회 첫 타석에서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이후 타석을 전부 볼넷으로 채웠다. 네 개 중 두 개는 그린에게서 얻어낸 것이다.
경기는 연장 접전 끝에 탬파베이가 패했다. 탬파베이는 연장 10회말 한 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닉 센젤에게 끝내기 역전 적시타를 허용해 4-5로 무릎을 꿇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