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히샤를리송 등 토트넘 구단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토트넘은 간판 공격수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28명의 선수가 투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을 대표하는 ‘팀 K리그’와 대결하고 16일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장소를 옮겨 세비야(스페인)와 친선 경기를 벌인다.
공격수 히샤를리송은 이에 앞서 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과 계약을 “꿈꾸는 기분”이라고 밝혔다.
결정적인 이유는 어릴 적부터 꿈꿨던 UCL 출전 기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히샤를리송은 “브라질에 있을 때 토트넘의 영입 제안을 받았고 믿을 수 없었다”며 “계약서에 서명한 뒤에는 더 실감이 나지 않았다. 이 유니폼을 입고 토트넘에서 역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히샤를리송은 UCL 출전 티켓을 쥔 토트넘에 대해 “친구들과 TV에서 챔피언스리그 주제가를 듣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돋는다고 이야기했었다”며 “이제 경기장에서 경기 시작 전 주제가를 듣고 직접 출전도 할 수 있게 됐다. 나는 항상 UCL에서 뛰는 게 꿈이라고 말해왔다. 이제 꿈이 실현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올여름 토트넘은 히샤를리송을 비롯해 윙어 이반 페리시치,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 등을 대거 영입했고 한국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