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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중기대상 200억 규모 저금리 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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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7. 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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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
8일 서울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이병훈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사장(왼쪽)과 최광진 IBK기업은행 부행장(오른쪽)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제공 = 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IBK기업은행과 지난 8일 서울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중소기업의 ESG경영 지원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HUG는 기업은행에 100억원을 무이자로 예탁하고 이를 기초로 기업은행과 2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한다.

기업은행은 HUG에 지급해야 할 이자 재원으로 ESG경영을 추진하는 중소기업 등에 시중금리 대비 1.80%포인트(p)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해준다. 기업 신용등급 등에 따라 1.40%p가 추가 감면될 수 있어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은 최대 3.20%p까지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친환경·사회적 책임 이행·지배구조 우수기업 인증 등 ESG경영 추진 중소기업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중소 주택건설기업 등이다.

대출기간은 1년 단위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며 8월경부터 기업은행 창구에서 공지되어 심사를 거친 후 지원될 예정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금융지원이 중소기업의 ESG경영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HUG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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