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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7360명으로, 누적 1856만1861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2693명)보다 2만4667명 늘어난 것으로, 지난 5월11일(4만3908명) 이후 62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1주 전인 지난 5일(1만8136명)의 2.1배, 2주 전인 6월 28일(9894명)의 3.8배에 달한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감소하던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3423명) 저점을 찍은 뒤 반등해 현재 1주일 단위로 더블링(2배로 증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입국자 격리면제와 국제선 항공편 증설 이후 해외유입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60명으로, 지난 1월 26일(268명) 이후 167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감염 사례는 3만710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4명으로, 지난달 12일(98명) 이후 100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7명, 국내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