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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속도에 연동하는 실내 조명, 운전자 개인의 취향에 맞게 사양을 조절할 수 있는 'EV 퍼포먼스 튠업'기능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차는 자사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 아이오닉6 공개에 앞서 13일 진행한 '아이오닉6 프레스 컨퍼런스 라이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현대차 EV사업부장 김흥수 부사장은 "아이오닉 6는 굉장히 많은 새로운 사양들이 있다"며 "그중 대표적인 것이 EV 퍼포먼스 튠업"이라고 소개했다.
EV 성능 튠업 기능은 드라이버로 하여금 모터 출력, 스티어링, 악셀 페달, 드라이브 라인의 여러 특성을 본인이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를 통해서 개인화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V 퍼포먼스 튠업은 몇번의 버튼 조작만으로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발렛파킹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스티어링 감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모터 출력을 최소화해 주차장에 맞는 운전을 설정할 수 있다는설명이다.
김 부사장은 "EV 퍼포먼스 튠업은 아주 개인화되고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아이오닉6의 핵심요소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차량 속도에 따라 실내 조명의 밝기가 변하는 '속도 연동 실내 조명'도 눈에 띄는 기술이다.
김 부사장은 "이 기능은 차량 속도에 따라서 실내 조명의 밝기가 변경돼 운전 감성과 안전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며 "속도 연동 실내 조명은 속도가 올라갈수록 실내 조명이 밝아지면서 속도계를 볼 필요 없이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속도가 줄어들면 다시 원래의 밝기로 돌아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