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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1도루’ 김하성, 빼어난 호수비로 샌디에고 4-3 신승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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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7. 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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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USA투데이 연합
김하성(27)이 빼어난 호수비로 팀 승리를 손수 지켜냈다.

김하성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6번 유격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도루 등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6회말 좌전안타를 쳤고 나머지 타석에서는 살아나가지 못했다.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3(280타수 68안타)을 유지했다.

이날은 타격보다 수비에서 빛났다. 김하성은 0-3으로 뒤지던 5회 1사 1,3루에서 병살 플레이를 만들었다. 1-3이던 6회에는 제이크 매카티의 안타성 땅볼 타구를 걷어내 몸을 빙글 돌리는 송구로 아웃을 시켰다.

백미는 4-3으로 앞선 8회 1사 1,2루에서 나왔다. 김하성은 헤랄도 페르도모의 느린 땅볼을 2루 앞에서 잡은 뒤 몸을 한 바퀴 돌며 직접 베니스를 태그한 뒤 송구해 병살 수비를 완성했다.

김하성의 수비로 점수를 지킨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4-3으로 신승하며 2연승을 달렸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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