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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청춘특별시’ 관악구, 제5차 문화도시 지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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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7. 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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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구 비율 전국 1위 특성 살려 3개 분야 12개 사업으로 조성계획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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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이룸 시민운영단' 오픈데이.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는 제5차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문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 확산을 비전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문화를 통한 균형발전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등을 목표로 한다.

구는 지난 2020년 12월 '관악구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 제정, 2021년 2월 문화도시 TF팀과 문화도시추진위원회 구성, 올해 3월 관악구 문화도시센터 개소 등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준비해왔다.

특히 시민협의체 공론장인 '관악이룸'의 실효적 운영을 위해 시민운영단을 창단하고, 활동주체로서 청년 PD를 위촉하는 등 문화도시센터를 중심으로 시민 거버넌스 운영, 문화네트워크 확장, 지역가치 재발견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는 지난 6월 30일 '서로를 긍정하는 모두의 청춘특별시 관악'을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 계획을 제출했다. 청년 인구 비율이 전국 1위인 구의 특성을 살려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모두 관악' '모두가 청년' '모두의 청년'이라는 3개의 추진전략 아래 12개 사업으로 구성했다.

주요 사업은 △전 세대의 구민이 함께하는 마을기반 프로젝트 '관악 청+청' △지역경제 활성화 및 로컬 기반 창업가 양성을 위한 '로컬 비즈니스 관악' △청년담론 확산 및 커뮤니티 공간 운영을 위한 '청·사진' △문화 기반의 도시 간 협력·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도시 간 콜로키움' 등이다.

오는 10월 제5차 예비 문화도시가 선정되며, 1년 동안 예비사업을 진행한 후 심의를 거쳐 2023년 10월 최종적으로 제5차 문화도시가 지정된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향후 5년간 국비를 포함해 최대 2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역 안에서 성장하고 미래로 연결되는 과정을 지원해 관악구만의 특색있는 고유의 문화를 만들고, 지역 발전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향후 공모 일정에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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