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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발표만 남은 김민재 나폴리 이적, ‘옷피셜’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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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7. 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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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탈리아 풋볼 TV 트위터
한국남자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중앙 수비의 핵 김민재(26·페네르바체)가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SSC 나폴리로 이적이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이번에는 김민재가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활짝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최근 이탈리안 풋볼TV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김민재가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고 양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활짝 웃는 사진을 올라왔다.

이 매체는 "김민재가 나폴리 입단에 한 걸음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나폴리와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인 김민재는 입단이 확실시되지만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김민재가 25일(현지시간) 나폴리에서 메디컬 체크를 받은 뒤 계약서에 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김민재 영입을 위해 페네르바체에 이적료 1950만유로(약 261억원)를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는 세네갈 출신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가 최근 첼시로 이적하자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나폴리는 김민재에게 2025년까지 3년 계약과 2년 연장 옵션을 제안했고 연봉은 250만유로(33억5000만원)이라는 구체적인 내용들이 현지에서 잇따르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해 8월 중국 베이징 궈안을 떠나 페네르바체에 입단했고 2021~2022시즌 정규리그 31경기(1골)를 소화하는 등 40차례의 공식전에서 주전으로 뛰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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