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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은 25일 포테스텔라 공식 팬카페에 "늘 저의 활동과 행보에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께 직접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5년이라는 활동 가운데에 귀한 인연을 만나 올해 10월 중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고우림은 "이러한 큰 결정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지만 늘 저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포레스텔라의 베이스 고우림으로서 묵묵히 저의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나아갈 예정"이라며 "사랑하는 여러분의 축복 아래에 저는 조금 더 성숙해진 어른의 모습으로, 더 지혜롭고 바람직한 여러분의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잎서 이날 포테스텔라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고우림이 오는 10월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우림과 김연아는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재사이자 JTBC '팬텀싱어2'에서 최종 우승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다. 결혼 후에도 고우림은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2003년 국가대표로 뽑힌 뒤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거뒀다.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한국 피겨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 다음은 고우림 손편지 전문.
항상 저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우리 숲별 그리고 울림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레스텔라 고우림입니다.
갑작스러운 기사와 소식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늘 저의 활동과 행보에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께 직접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5년이라는 활동 가운데에 귀한 인연을 만나 올해 10월 중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저의 인생에 매우 의미 있는 큰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큰 결정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지만 늘 저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포레스텔라의 베이스 고우림으로서 묵묵히 저의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의 축복 아래에 저는 조금 더 성숙해진 어른의 모습으로, 더 지혜롭고 바람직한 여러분의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숲별, 울림 여러분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