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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연봉 13억원+3년 계약 유력..올림피아코스 UCL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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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7. 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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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KFA
해외 이적을 위해 대표팀에서 하차한 황인범(26)이 그리스 프로축구 1부 리그 올림피아코스 입단이 확실시되고 있다. 현지에서는 구체적인 계약조건까지 나왔다.

황인범이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 이적을 마무리하고자 26일(현지시간) 그리스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25일 그리스 스포츠신문인 포스 톤 스포르가 밝혔다.

보도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계약조건이다. 매체는 황인범의 계약기간을 3년으로 예상하며 "연봉은 100만유로(약 13억4000만원)를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인범에 대한 높은 기대도 담겼다. 올림피아코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가능성이 있고 이 점을 황인범이 중요하게 여겼다.

그리스 1부 리그 3연속 우승을 하고 있는 올림피아코스는 2022-20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에 참여해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와 3차 예선 진출을 다투고 있다. 황인범이 빨리 합류해 활약해주길 팀은 바라고 있다.

올림피아코스가 UCL로 가면 꿈의 무대를 그려온 황인범에게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상황이 되게 된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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