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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같은 글을 남기며 "정책 분야도 비약적으로 확대돼 중소기업 정책을 평가·조정하고 창업·벤처 활성화와 연구개발(R&D)을 세분화하며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협력과 제조혁신의 지평을 확대하는 등 업무 스펙트럼도 다양화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팬데믹 환경 속에서도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재기 지원, 지역 상권 육성, 디지털 전환 등을 통해 국민의 삶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의 컨트롤 타워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다"며 "하지만 5주년에 대한 기쁨보다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주도의 국가 성장 동력을 이끌어 내야 할 장관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에 어깨가 무겁다"고 언급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라는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복합위기 속에서도 우리 중기부는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대변혁의 시대를 견인해 디지털 경제 선도국가로 나아갈 성장동력을 만들어내겠다"며 "중기부가 중심에 서서 민간주도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대기업과 중소·벤처·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상생과 혁신의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출범 5주년인 오늘 5년 뒤의 중기부를 생각한다. 하나로 강력하게 중기부의 다음 5년을 기대해 달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