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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제21회 뉴욕 아시안영화제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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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7. 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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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김현우 기자
배우 류승룡이 뉴욕 아시안영화제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영화배급사 NEW는 27일 "류승룡이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제21회 뉴욕 아시안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Best from the East Award for Outstanding Performance)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올해 신설된 상으로 알려졌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무엘 하미에르(Samuel Jamier)는 "류승룡 배우는 가장 본질적이지만 아무나 갖기 힘든 자질인 스크린에서의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배우다. 대체불가한 배우를 이제는 세계 곳곳에서 인정해야 할 때라고 느꼈다"라며 "출연하는 영화의 모든 역할에 있어 맹렬한 헌신과 집중을 보여주는 배우의 모습을 <장르만 로맨스>에서 또 다시 확인할 수 있었기에 류승룡 배우를 최우수 연기상의 초대 수상자로 선정하고 기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류승룡은 "먼 땅에서 공감 받은 상이라 더욱 뜻깊다. '장르만 로맨스'에 참여한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이 훌륭했고 특히 아주 도전적이고 신선한 소재를 자연스럽게 연출한 조은지 감독이 매 순간 치열하게 빛났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발한 이야기가 마르지 않는 샘 같은 한국 영화를 전 세계 관객 모두가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은 극중 베스트셀러 작가 현을 연기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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