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거듭되는 미국 밀입국 참사, 5명 익사ㆍ10여명 버스 추락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729010017606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7. 29. 11:3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미국 해안경비대. AFP 연합뉴스
미국 해안경비대. /AFP 연합
최근 바다와 육지를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는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비극적인 인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인근 해역에서 밀입국자 5명이 익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국 해안경비대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찜통 트레일러에 갇혀 53명이 질식사한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관련 내용을 전한 미국 지상파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이번 참사는 밀입국 알선업자가 푸에르토리코 서쪽 한 무인도에 불법 이민자들을 강제 하선시키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혼란 속에 5명이나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해안경비대는 밀입국자들을 태운 보트에서 미성년자 2명을 포함해 남성 41명과 여성 25명 등 모두 66명을 구조했다고도 전했다.

중미 니카라과에서는 이날 고속도로에서 밀입국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달리던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한 것이다. 이 사고로 베네수엘라인들 10여명이 숨졌다.

니카라과는 자국 경제난 등을 피해 미국 등으로 들어가려는 베네수엘라인들이 주로 통과하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