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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시즌 6호 대포를 터뜨린 김하성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다시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등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선발 8번 유격수로 나서 1-2로 뒤진 5회말 좌전 안타를 때린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4가 됐다. 김하성은 7월 한달에만 21안타를 몰아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해 공수주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김하성은 9회말 볼넷을 골라 나갔고 후속 주릭슨 프로파의 3점 홈런 때 홈을 밟았다.
유격수 수비가 기본인 유틸리티 플레이어치고 이 정도 활약이면 LA 다저스의 크리스 테일러가 부럽지 않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김하성은 복귀가 임박한 페르난도 타니스 주니어가 돌아오는 대로 본연의 임무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경기는 마운드가 무너진 샌디에고는 8회에만 5점을 헌납하며 4-7로 무릎을 꿇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