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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7월만 같아라, ‘22안타→0.314’ 불같은 강속구 받아쳐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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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8. 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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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AFP 연합
김하성(27·샌디에고 파드레스)이 날씨만큼 뜨거웠던 7월을 마무리했다. 불같은 강속구를 받아쳐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에 선발 8번 유격수로 나와 3타수 1안타를 쳤다.

현지시간 기준 이날로 7월 일정을 마무리한 김하성은 7월에만 22안타를 몰아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7월 1일 0.223이던 타율이 어느덧 0.245(310타수 76안타)까지 올라왔다.

7월에만 타율 0.314를 기록했고 2홈런과 10타점 10득점 3도루 등을 보탰다.

이날 김하성은 3회말 첫 타석 삼진,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그러나 김하성은 7회 3번째 타석에서 1사후 트레버 메길의 99.8마일(약 161㎞)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중견수 쪽 안타를 만들어냈다.

수비에서도 3회초 바이런 벅스턴의 총알 같은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건져내며 힘을 보탰다.

샌디에고는 접전 끝에 미네소타를 3-2로 꺾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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