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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자식이 없는 내게 ‘부코페’는 자식…10살 돼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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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8. 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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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준호, 부코페 10주년!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개그맨 김준호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미디언 김준호가 '부코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간담회가 3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상암에서 열려 BICF 조직위원회 김준호 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성하묵 이사, 조윤호 프로그래머와 연예인 홍보단 오나미 등 코미디언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10회를 맞이해서 감개무량하다. '한해만 더하자' 하다가 10회까지 왔다"며 "저는 자식이 없어서 페스테벌을 자식처럼 생각한다. 우리 아이가 10살이 돼서 기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준호는 "수많은 개그맨들과 조직위, 협찬사, 부산시 등 수많은 분들이 다같이 웃음에 대한 공감대를 이해하면서 지원해줬다. 웃음에 대한 필요성이 '부코페'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부코페'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오는 19일 화려한 개막식과 코미디페스티벌의 상징인 블루카펫, 갈라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이어 20일부터 28일까지 해운대구, 남구 등을 비롯한 부산 전역에서 국내외 유명 코미디 공연팀의 극장 공연이 펼쳐진다. 총 14여 개국 77개 팀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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