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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패스트캠퍼스, ‘청년통장 참가자 미래설계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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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8. 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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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참가자 400명에 1년간 10개 직무교육 과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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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과 패스트캠퍼스가 지난 19일 청년 미래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복지재단은 저소득 사회초년생인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들의 직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일 직장인 종합 실무 교육 서비스 기업 패스트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이달 중 신청자를 모집·선발하고, 다음달부터 총 400명에게 패스트캠퍼스가 제공하는 △데이터분석 △마케팅 △프로그래밍 △디자인·영상 등 4개 트랙별로 10개 과정 1년 수강 플랫폼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1인당 200만원, 총 8억원 상당이다.

참가자들은 청년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4개 트랙 중 하나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랜덤 추첨 방식으로 40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패스트캠퍼스 플랫폼에서 아이디를 부여받아 1년간 희망하는 트랙별 교육 강좌를 최대 10개까지 수강할 수 있다. 우수 교육 참가자에게는 희망하는 콘텐츠 수강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재단은 통장이 개설된 지난 2015년부터 청년 참가자들의 주거·창업·교육·결혼자금 등 통장사업 참가 목적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연계하고 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소득금액이 올해 기준 월 255만원 이하인 만 18~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양측은 1년간 협약을 운영하면서 청년들에 대한 온라인 콘텐츠 효과를 확인하고 향후 지원범위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김상철 재단 대표는 "청년통장 참가자들이 온라인 직무교육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해동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사회초년생에게 경쟁력 있는 커리어를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지원해 청년통장의 가치를 더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이 패스트캠퍼스의 미션인 인생을 바꾸는 교육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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