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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감독은 22일 "지난 20일 밤 대전역앞 건널목에서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을 만났다"며 "안내견이 주인을 이끌어 인파를 뚫고 보호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밝혔다.
이후 안내견과 주인은 열차 탑승 플랫폼으로 향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며 구 감독은 "욕심과 이기심으로 가득한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을 생각했다"고 전했다.
안내견은 이동하면서 누구에게도 피해와 불편을 주지 않았지만,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고 도착하도록 성심을 다했다는 것이다.
구 감독은 "인성이란 무엇일까 생각하며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구 감독은 북콘서트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북콘서트 문의는 이태석 재단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