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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2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11% 하락했다. 2019년 1월 넷째주(-0.14%) 이후 3년 7개월만의 최대 하락폭이다. 지난주(-0.09%) 대비로는 내림폭이 확대됐다.
부동산원 주간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은 5월 말 이후 13주째다.
서울 25개 구가 모두 2주째 하락했다.
노원구(-0.23%)는 공릉·중계·하계동 위주로, 도봉구(-0.22%)는 쌍문·창동 위주로, 성북구(-0.21%)는 길음·보문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폭이 커졌다.
송파구(-0.10%)는 잠실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10%)는 문래·당산동 위주로 떨어지면서 지난주대비 내림폭이 확대됐다.
경기 아파트값은 0.20% 떨어졌다.
의정부시(-0.38%), 양주시(-0.36%), 광주시(-0.33%), 의왕시(-0.31%) 등 경기 북부, 남부를 가리지않고 집값이 빠졌다.
인천은 지난주 0.18%에서 0.26%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연수구(-0.29%)는 송도신도시 위주로, 계양구(-0.29%)는 이화·병방동 위주로, 부평구(-0.28%)는 삼산·산곡동 위주로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지방 아파트값은 11주 연속 떨어졌다. 5대 광역시(0.16%), 세종(0.37%), 8개도(0.06%) 모두 내렸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도 0.13% 하락해 지난주(0.07%)보다 낙폭이 커졌다.
서울은 0.06% 내려 지난주(-0.04%)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반전세나 월세로 전환하는 갱신계약 영향으로 신규 전세 수요가 줄고 전세대출 이자 부담이 지속되면서 내림폭이 커졌다.
경기(-0.21%)와 인천(-0.30%)은 지난주 대비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난주 전세가격은 경기가 -0.11%, 인천이 -0.21%이었다.
지방은 5대광역시(0.16%), 8개도(0.01%), 세종(0.38%) 모두 전셋값이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