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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사업 플랜트 건설을 위한 발전 설비와 냉각 시스템, 방사능 기자재 등을 공급하고 구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앞서 양사는 지난 6월 이번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상세설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구매계약 체결로 현대엔지니어링은 EP(설계·구매) 계약을 모두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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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대엔지니어링은 '고출력 다목적 모듈원전' 개발에도 나서며 글로벌 MMR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4일 미국 오크리지 USNC MMR 핵연료 공장 준공식 참석과 함께 '고출력 다목적 모듈원전'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 원전은 기존 MMR 보다 출력과 열에너지를 월등히 향상시켜 전력 생산·고온수전해 방식을 활용한 수소 생산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로부터 USNC 지분인수에 대한 승인을 취득하고 인수대금 입금을 완료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월 USNC와 3000만달러 규모의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CFIUS 승인에 이은 인수대금 입금 완료를 통해 USNC의 지분을 취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2012년 USNC와 고온가스 기술개발 협력을 시작한 이래 10년에 걸친 기술연구와 협력을 바탕으로 4세대 MMR 건설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축으로 MMR이 주목 받고 있는 만큼 모든 역량을 동원해 MMR 관련 기술개발과 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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