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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은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오타와 헌트 앤드 골프클럽(파71·6546야드)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 여자오픈(총상금 235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등으로 5타(5언더파 66타)를 줄였다.
최혜진은 중간 합계 16언더파 197타가 되며 공동 2위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안나린도 좋았다. 2라운드까지 13언더파로 선두였던 안나린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 등으로 3타를 줄이며 최혜진과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최혜진과 안나린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올해 LPGA에 뛰어든 신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최혜진은 경기 후 "첫 홀 퍼트 실수 탓에 보기로 시작해 흔들리긴 했지만 같이 경기하는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한 덕분에 나도 흐름을 타면서 경기할 수 있었다"며 "이전에도 우승 기회가 많았는데 아쉬운 기억이 많다. 기회가 온 만큼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장타자 김아림(27)은 공동 6위(12언더파 201타)에 올랐고 세계 랭킹 1위인 고진영(27)은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41타로 컷 탈락(공동 79위)했다. 고진영이 2개 대회 연속 컷오프가 된 것은 미국 진출 이후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