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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다저스전서 교체된 이유, 최지만 결장한 TB는 5연승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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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9. 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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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USA투데이 연합
김하성(27·샌디에고 파드레스)이 LA 다저스전에서 선발 유격수로 출전했지만 경기 중반 대타로 교체됐다. 승부가 일찌감치 기운 상태에서 김하성의 체력을 배려한 교체로 풀이된다.

김하성은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1번 유격수로 나와 1타수 무안타 1볼넷 등을 기록했다.

이날 김하성은 1회 첫 타석 볼넷, 3회 무사 1,2루 2루수 땅볼 등에 그쳤다. 이어 팀이 0-8로 뒤진 6회초 타석 때는 루키 이구이 로사리오와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김하성은 주전 유격수로 거의 매 경기 나서며 체력적으로 힘든 시점을 맞았다. 포스트시즌(PS)을 바라보는 샌디에고는 이날처럼 김하성에게 휴식을 부여할 기회가 오면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김하성은 짧았던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치며 시즌 타율은 0.260에서 0.259(417타수 108안타)로 약간 떨어졌다.

경기는 다저스가 12-1로 대승을 거두며 3연패를 마감했다. 샌디에고는 4연승을 멈췄다.

후반기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있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이날 뉴욕 양키스전에서 우완 선발투수가 나왔음에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최지만이 빠진 탬파베이는 잘 나간다. 얀디 디아스의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양키스를 2-1로 꺾고 5연승을 내달렸다.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1위 양키스와 승차는 4게임으로 좁혀졌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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