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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골프 이용객 및 소비 데이터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사용 데이터를 분석한 골프테크 벤처기업 에이지엘(AGL)에 따르면 2021년 전체 월평균 거래당 소비금액은 코로나19 이전과 대비해 23% 늘어났다. 회원제골프장은 24.9%, 대중골프장은 21.7%가 증가했으며 수도권 지역에서 10월과 11월에 가장 소비금액이 컸다.
이번 자료는 지난 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KT의 전국 기지국과 분석 골프장의 비씨카드 소비 데이터를 토대로 빅데이터 분석이 이뤄졌다.
조사에서 MZ세대 소비 비중은 17% 올라갔다. 코로나19 이후 MZ세대인 2030의 소비는 2019년 대비 2021년도에 17% 증가했다. 주요 골프 소비 연령대는 여전히 50대가 2021년 기준 40.1%를 보였다. 이외 60대~70대 이상 소비 비중은 대중골프장보다 회원제골프장에서 더 높게 나왔다.
2022년 6월 한 달간 사용 패턴 분석 결과 골프 앱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령대는 골프를 즐기는 연령대인 50대(33.7%), 40대(33.5%), 30대(16.9%) 순이었다. 연령대별 30일 기준으로 10일이상 집중 사용하는 비중은 40대(10.9%), 30대(10.7%)가 가장 많은 기간을 사용했다.
앱 사용은 주로 주중에 이뤄졌으며 일주일 중 수요일에 29%로 가장 많이 이용됐다. 계속해서 목요일 17.4%, 금요일 13.7% 순이다. 주로 사용하는 시간대를 보면 대부분의 요일에서 오후 1시~오후6시 대가 가장 많았지만 수요일은 오전 7시~12시 사이 이용률이 높았다.
2021년 전국 7개 권역별 남녀 골퍼 비율조사 결과에서는 제주권역 여성골퍼 비중이 44.3%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충청권 여성골퍼 비중은 35%, 강원권 34.1%, 전라권 33.3%, 경상권 32.3%, 수도권 남부 30.5%, 수도권 북부 22.8% 등이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2021년 여성골퍼 증가된 권역은 경상권으로 2019년 28%에서 2021년 32.3%으로 크게 증가됐다.
골프 컨슈머 리포트를 분석한 서희숙 AGL 차장은 "AGL은 골퍼의 골프장별 이용패턴과 소비금액 및 재방문율 심층분석하고 분석 골프장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국내 골프환경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빅데이터 정보를 개발 및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