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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로 3년차를 맞는 7일간의 동행축제에는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 할인 이외에도 동행축제를 통해 상생 소비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도 포함돼 있다.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섬유로 제작한 에코백과 수건, 맥주 제조 시 발생되는 부산물을 활용한 에너지바 등 환경과의 상생을 고려한 제품도 동행축제 기획전에 참여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설거지 워싱바, 장애인 재활학교에서 만든 시리얼 등 이웃과 함께 상생의 가치를 만들고 있는 의미 있는 제품도 동행축제 기획전에 동참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동행축제에서는 추석 대목을 맞아 많은 참가기업들이 추석 선물세트와 차례용 제수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추석에 가족 친지들과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희정 중기부 판로정책과장은 "이번 7일간의 동행축제를 통해 따뜻하고 가치 있는 소비로 다양한 상생소비의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