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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안타 불구 샌디에고 3연패, 최지만은 또 벤치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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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9. 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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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USA투데이 연합
김하성(27)이 3경기 만에 안타를 때렸지만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3연패 늪에 빠졌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은 우완투수가 나온 날에도 결장했다.

김하성은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선발 6번 유격수로 나와 3타수 1안타 등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56로 유지했다.

이날 김하성은 2회 첫 타석 3루 땅볼, 5회 두 번째 타석 삼진을 당했다. 무안타 침묵이 길어지려던 순간 김하성은 0-2로 뒤진 7회말 2사 1루 세 번째 타석에서 3구째 바깥쪽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후속 타자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고 샌디에고는 또 다시 빈공에 허덕이며 완봉패를 당했다. 팀 4안타로 부진한 샌디에고는 애리조나에 0-5로 져 3연패 늪에 빠졌다.

최지만은 이날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만 지켰다. 지난 8월 우중월 투런 홈런을 뽑아냈던 우완 마이클 와카가 등판했음에도 탬파베이는 최지만을 기용하지 않았다.

최지만을 빼고도 잘 나가는 탬파베이는 보스턴을 4-3으로 꺾고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1위 탈환 꿈을 이어갔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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