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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미래 모빌리티 고객 일상으로”…현대차, 亞 최대 ‘드라이빙 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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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2. 09. 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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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5) N비전 74컨셉카 기념촬영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 자리잡은 현대차의 N 비전 74 콘셉트카 옆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태흠 충남도지사, 서산시 태안군 성일종 국회의원,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제공=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미래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의지를 담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 최고의 주행 코스를 보유한 이곳에서 방문객들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7일 충남 태안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열었다.

연간 1만 5000명이 고속주행, 급가속·급감속, 코너링, 오프로드 등 다양한 주행 경험을 할 수 있는 드라이빙 센터를 통해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의 상품성을 극적으로 전달하고, 현대차그룹의 브랜드·기술력등을 한껏 뽐내겠다는 전략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충남 태안에서 열린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한 차원 높은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동시에 지역의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관식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서산시 태안군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정책위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 등 정계·지자체 관계자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m2, 약 38만평) 내에 건립된 드라이빙 센터는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형태로 조성됐다. 주행시험장에 지상 2층 1만223m2(약 3092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이 더해져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게 그룹측 설명이다.

한국테크노링은 한국타이어가 최첨단 타이어 성능 테스트를 위해 지난 5월 준공했다. 축구장 약 125개 크기의 부지에 총 13개의 테스트 트랙을 갖췄는데, 현대차그룹은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 주요 시설을 사용한다.

드라이빙익스피리언스센터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센터 오픈닝 세레모니 기념촬영. (왼쪽부터)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 서산시 태안군 성일종 국회의원, 가세로 태안군수./제공=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주행 체험 시설은 총 8개의 코스로 구성된다.

8개의 주행 체험 코스에는 △제동 코스 △가혹한 조건의 마른 노면 서킷 △젖은 노면 서킷 △고속주회로 △짐카나(gymkhana) 및 복합 슬라럼(slalom) 등을 체험하는 다목적 주행 코스 △드리프트(drift)를 체험하는 젖은 원선회 코스 △킥 플레이트(kick plate)4) 코스 △SUV차량을 위한 경사로·자갈·모래·범피·수로 등 오프로드 코스가 있다.

현대차그룹은 고객이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 성능을 더욱 완벽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고 수준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드라이빙 기초부터 고난도 테크닉 등 단계별로 세분화된 △주행기술 교육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 탑승하는 한계 주행체험(Taxi) △다양한 조건의 노면과 장애물 체험 등을 통해 참가 고객의 주행 수준과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고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신차 및 콘셉트카 전시공간 △서킷을 게임 형태로 달려볼 수 있는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브랜드 컬렉션 상품을 전시하는 브랜드숍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은 직접 여러 주행코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오는 16일부터 고객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자료2)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관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제공=현대차그룹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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