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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비상] 한강달빛야시장, 반포 한강공원 침수복구로 10~11일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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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9. 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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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한강 야시장 '시민들로 가득'<YONHAP NO-3970>
지난달 26일 밤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 내 푸드트럭이 이용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
서울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10~11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한강달빛야시장' 행사를 취소한다고 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반포 한강공원 전체가 침수됨에 따라 진흙 청소와 도로시설물 정비 등 복구 작업을 위해 행사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수면이 높아지는 대조기인 10~13일 재침수 현상도 발생할 수 있어 시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행사를 취소한다"고 말했다.

한강달빛야시장은 반포 한강공원 복구 작업이 끝나고 이달 17일 재개장한다. 10월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토~일요일 총 8차례 연다. 단 비가 오거나 한강 수위가 오를 경우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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