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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노우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끝난 어센션 채러티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 등으로 5타(5언더파 66타)를 줄였다.
양용은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가 되며 14언더파 199타로 우승한 파드리그 해링튼(아일랜드)에 1타 뒤졌다. 양용은을 가까스로 따돌린 해링튼은 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3승째를 맛봤다.
준우승자가 된 양용은이 PGA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한 올해 2월 이후 최고 성적을 작성했다.
양용은은 앞서 7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시니어 브리티시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10위가 개인 최고 순위였다.
양용은은 경기 후 "바람이 불긴 했지만 집중해서 경기했다"며 "이번 주 퍼트도 무척 좋았고 샷도 좋아지고 있어서 남은 대회가 기대되고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경주(52)는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공동 33위(3언더파 210타)로 대회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