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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메이저리거 힘겨운 9월, 최지만 무안타ㆍ박효준 마이너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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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9. 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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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AP 연합
최지만. /AP 연합
김하성(27·샌디에고 파드레스)을 제외한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시련의 9월을 보내고 있다. 주전에서 차츰 밀리는 양상인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은 또 무안타로 부진했고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다시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최지만은 12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3번 1루수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2타수 2안타의 상승세를 살리지 못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33에서 0.230(317타수 73안타)으로 내려갔다.

이날 최지만은 1회 좌익수 뜬공, 3회 삼진, 6회 우익수 뜬공, 8회 유격수 땅볼 등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부진 속에 탬파베이는 토론토에 2-3으로 석패했다.

박효준(26)은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피츠버그 구단은 이날 박효준을 트리플A로 내리고 디에고 카스티요를 올리는 선수이동을 발표했다.

피츠버그 주전 경쟁에서 밀린 박효준은 올 시즌 빅리그에서 23경기 타율 0.216(51타수 11안타) 2홈런 6타점 등에 머물고 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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