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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상 해트트릭’ 김은중호, U-20 아시안컵 스리랑카에 6-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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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9. 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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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KFA
20세 이하(U-20)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 약체 스리랑카를 대파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몽골 울란바토르 MFF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 AFC U-20 아시안컵 예선 E조 스리랑카와 1차전에서 이준상(단국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6-0으로 이겼다.

한국은 이어 16일 몽골, 18일 말레이시아전을 앞뒀는데 무난한 예선 통과가 점쳐진다. 홈 이점을 안을 몽골과 2차전을 잘 넘으면 되는 상황이다. 전력상으로는 몽골이 김은중호의 상대는 아니다.

2년마다 개최되는 AFC U-20 아시안컵 본선에서 한국은 역대 최다인 12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러나 직전 대회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덜미를 잡히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내년 3월 AFC U-20 아시안컵 본선에는 예선 10개 조의 각 1위 팀, 2위 팀 중 성적이 높은 5개 팀이 개최국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경쟁하게 된다.

이날 한국은 한수 아래인 스리랑카를 맞아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는 등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준상은 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터진 헤딩 골을 신호탄으로 후반 24분과 31분에도 득점포를 가동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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