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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휠라홀딩스는 오는 30일 중간배당에 따른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주주명부폐쇄'를 결정했다. 배당 규모와 시기는 이사회를 거쳐 추후 결정된다. 올해 초 역대 가장 많은 600억원 규모의 결산 배당을 실시한 지 약 7개월만이다. 결산 배당은 매년 꾸준히 해왔지만 휠라홀딩스가 중간배당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해 휠라홀딩스 관계자는 "회사 성장성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과 글로벌 중장기 전략 실행에 대한 의지의 표현으로 봐달라"며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이번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중간배당에 대해선 '특별 배당' 형태라는 단서를 달았다.
휠라홀딩스는 글로벌 5개년 전략 '위닝 투게더'에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책임 경영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2020년 약 8.0%대였던 배당성향을 2021년 약 25.6%대로 대폭 상향 책정해 지급한 바 있다.
이 같은 결정은 휠라홀딩스 경영진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것이다. 휠라홀딩스는 장기 배당이익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친화 정책을 담은 중장기 전략 수립 등 주주 가치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중간배당은 그룹의 5개년 사업계획인 '위닝 투게더'와 맞물려 있다는 시각도 나온다. 휠라그룹은 올 2월 향후 5년간 1조원 이상을 투자해 2026년 4조4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또 같은 기간 6000억원 상당의 주주 환원에 나설 것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