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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8월 'EA K리그 이달의 선수상'에 에르난데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여름 K리그2 경남FC에서 인천으로 이적한 에르난데스가 이달의 선수에 오른 건 처음이다. 인천 선수로는 올여름 일본으로 떠난 무고사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수훈 선수(MOM), 베스트11,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선수 중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추린 뒤 선정한다.
에르난데스는 8월 5경기에서 4골 3도움을 올렸다. K리그1 선수 중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로 이 기간 인천의 3승 2무 무패 행진을 견인했다.
인천으로서는 무고사의 공백을 에르난데스가 완벽하게 메운 상황이 됐다. 에르난데스는 TSG 기술위원회 투표(27.50%)와 팬 투표(8.10%),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0.01%)에서 오현규(수원), 김대원(강원), 신진호(포항) 등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지난 7월 8일 인천에 합류한 에르난데스는 2018년 브라질에서 프로 데뷔를 이뤘다. 그는 그레미우를 거쳐 2020시즌부터 전남 소속으로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이후 경남으로 옮겼다. 에르난데스는 이 기간 동안 리그에서 63경기 21득점 8도움을 기록했다. FA컵에서는 3경기 1득점을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