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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국민의힘)이 국토교통부와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17~2022년간 청약통장 명의변경 현황에 따르면 2017년 4922건이었던 명의변경 건수는 2020년과 지난해 각각 6370건, 7471건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통장 증여·상속 건수는 5년 전과 비교해 51.8% 증가했다.
집값 상승으로 매매자금 마련이 어려워지자 청약통장을 물려받아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사례가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5년 새 45.3%(887건) 늘었고 같은 기간 경기도는 64.5%(874건), 인천은 84.1%(174건) 각각 증가했다.
김 의원은 "청약통장의 증여·상속은 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므로 통장찬스가 굳어지기 전에 정부의 신속한 주택공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