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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시범아파트 최고 65층 재건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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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9. 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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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 전경./제공 =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최고 65층으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초 개최한 설명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수정안을 밝혔다. 수정안에서는 200m 고도 제한 내에서 최고 65층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들어갔다. 지난 4월에는 최고 60층 규모 건설이 거론됐지만 이번 수정안에서 층수가 높아졌다.

65층안이 확정될 경우 시범아파트는 여의도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가 된다.

신통기획은 서울시가 정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참여해 빠른 사업 추진 속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통상 5년가량 걸리는 민간 재건축 사업 인·허가 절차와 기간을 2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

수정안에는 용적률은 372%에서 399%로 확대됐으며 순부담률은 25%에서 20%으로 줄었다.

전용 면적은 전용 84㎡초과 가구 위주로 공급된다.

전체 2472가구 중 전용 면적별 가구 수는 △200㎡ 9가구 △135㎡ 385가구 △101㎡ 750가구 △84㎡ 988가구 △59㎡ 340가구 등이다.

시는 이달까지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방침이다.

시범아파트는 1971년 준공돼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단지다. 지난해 11월 서울시 신통기획 사업지로 지정됐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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