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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10월 PGA 투어 ‘더 CJ컵’서 대회 2연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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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9. 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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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AFP 연합
로리 매킬로이가 10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1050만달러)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을 확정했다.

2017년 제주도에서 1회 대회를 개최한 뒤 2019년까지 국내에서 열린 최초의 PGA 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컵은 2020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미국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도 대회 장소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질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으로 결정돼 있다. 기간은 10월 20일부터 나흘간이다.

지난 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에 등극한 매킬로이는 2년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으로 PGA 통산 20승을 채웠다. 2021-2022시즌 첫 승이기도 했다.

매킬로이는 "타이틀 방어를 시즌 첫 대회로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지난해 좋았던 기억들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회상하며 대회를 즐기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매킬로이 외 더 CJ컵에는 선수 78명이 출전한다. 이중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 5명과 세계 랭킹 기준 한국 선수 상위 3명도 포함돼 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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