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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날 따라와’ 추성훈 “딸 추사랑, 한국말 많이 잊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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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9. 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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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왼쪽), 추사랑 /제공=tvN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방송 출연을 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tvN STORY·tvN 새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3일 열려 개그우먼 이은형(MC),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이동국-이재시 부녀, 추성훈-추사랑 부녀, 전성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추성훈은 "출연에 대해 당연히 많은 걱정을 했다. 딸 사랑이가 학교도 가고 일본에서 왔다갔다 해야 한다. 또 한국말을 많이 잊어버렸다. 제가 계속 이야기 해도 주변에 한국인 친구들이 없고, 같이 노는 친구가 없다. 그래서 많이 잊어버렸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사랑이가 한국말도 많이 배우고 한국문화도 많이 배우고 나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았다. 또 딸과 같이 있는 게 너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추성훈은 "어렸을 땐 내가 모든 걸 다 해줬는데 이젠 사랑이가 스스로 모든 걸 한다. 해주고 싶은 마음에 뒤에서 있기도 했다. 이젠 같이 싸우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젠 날 따라와'는 아빠만큼 커져서 돌아온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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