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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7번 유격수로 나와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 등을 거뒀다.
이날 김하성은 2회 첫 타석 중견수 뜬공, 4회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 뜬공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6회 볼넷으로 살아나간 김하성은 6-2로 앞선 6회 1사 만루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우완 구원투수 채드 스미스의 강속구를 받아쳐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사실상 팀 승리를 굳혔다. 큰 바운드를 형성한 타구를 내야수가 잡지 못하면서 행운의 안타로 처리됐다. 샌디에고는 9-3으로 콜로라도를 눌렀다.
이로써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8(483타수 120안타)을 유지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는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에서 6이닝 5피안타 2실점 8탈삼진 등으로 6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16승(7패)째를 맛봤다. 샌디에고는 팀 2연패에서 벗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