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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9월 글로벌 판매 전년比 24.4%↑·…국내 4개월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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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2. 10. 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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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4 (사진3) 현대차, 아이오닉 6 세계 최초 공개
아이오닉6./제공=현대차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량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량은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현대차는 지난 9월 국내 5만6910대, 해외 29만8130대 등 총 35만504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24.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전년 같은 달보다 29.8% 늘었고, 해외 판매는 23.4% 상승했다.

국내 판매가 상승세를 보인 것은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이다.

세단은 9월 국내 시장에서 그랜저 4643대, 아이오닉6 2652대, 소나타 4585대, 아반떼 4454대 등 총 1만6334대가 팔렸다.

특히 현대차의 두 번째 전기차 아이오닉6는 본격 판매가 시작된 지난 한 달 동안 2652대가 팔려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레저용 차량(RV)은 팰리세이드 3464대, 싼타페 2327대, 아이오닉5 2396대, 투싼 2452대, 캐스퍼 4032대 등 1만7059대가 판매됐다.

포터는 8503대, 스타리아는 2814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554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2217대, G80 2863대, GV80 1527대, GV70 2348대, GV60 332대 등 모두 9646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본격 판매를 시작한 아이오닉 6를 비롯해 올해 말 신형 그랜저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고 생산 및 판매 최적화 전략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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