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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4일 3.5게임차 2위였던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스에 3-8로 지면서 잔여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시즌 141경기 88승 4무 49패의 SSG는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로 직행했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지난해부터 SSG 랜더스가 된 구단은 창단 2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달성했다. 전신인 SK 시절을 포함하면 SSG는 2007∼2008년, 2010년에 이어 통산 4번째이자 12년 만에 한국시리즈로 향했다.
특히 SSG는 올해 개막일인 4월 2일 NC 다이노스를 4-0으로 꺾은 뒤 개막 10연승을 질주해 KBO리그 이 부문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이어 8월 중순까지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1위를 예약했다.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는 탄탄한 전력으로 프로야구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것이다.
통산 5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게 될 SSG는 3주간 팀을 재정비할 시간도 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