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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내년부터 용인시청 소속으로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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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10. 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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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연합
2022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거치며 한국 육상 간판선수로 입지를 다진 우상혁(26·서천군청)이 내년부터 용인시청 소속으로 활약하게 된다.

1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우상혁이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 팀에 입단을 확정했다.

용인시는 "지난 7월 1일 취임한 이상일 시장은 시의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차원에서 당시 국군체육부대 소속인 우상혁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직접 접촉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우상혁의 용인시청 공식 입단일은 2023년 1월 1일이고 입단식은 11월 20일 치를 예정이다.

치열한 영입 경쟁에서 우상혁을 품에 안은 용인시는 국제 대회 일정이 많은 우상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상일 시장은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높인 우상혁 선수가 용인을 대표하는 선수가 된 것이 자랑스럽다"며 "우상혁 선수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110만 용인특례시민과 함께 열렬히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상혁은 12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결선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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