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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은 15일(현지시간) 독일 브레멘의 베저 슈타디온에서 치른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 원정 경기에 선발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이날 이재성은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승부를 결정 짓는 골을 직접 넣었다. 이재성은 후반 21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안톤 슈타흐가 건넨 패스를 달려들며 왼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10분 뒤 교체돼 나왔고 마인츠는 2-0 승리를 지켰다.
이재성의 득점은 지난 8월 20일 아우크스부르크전(3라운드) 이후 약 두 달 만에 터진 시즌 2호 골이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에 그쳤던 마인츠는 이날 브레멘을 상대로 5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승점 15(4승 3무 3패·골 득실 -2)가 된 마인츠는 리그 12위에서 9위로 껑충 뛰었다.
이재성은 라이프치히와 9라운드(1-1 무) 경기에 이어 2연속 선발로 나와 후반 31분 교체될 때까지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였다.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이재성에게 경기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7.6을 매겼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이재성은 27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년 차를 맞아 개막 후 리그 10경기 만에 2골을 터뜨리면서 개인 최다 득점 경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이재성은 다가올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축구대표팀의 허리를 책임질 핵심 자원 중 하나로 분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