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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경 경기운영본부장 및 임영석 심판교육관, 류상호 심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30일 개막하는 2022-2023 시즌을 앞두고 변경된 규칙과 전반적인 판정에 대한 기준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큰 틀은 국제농구연맹(FIBA) 규정 변화에 따른 것이다. 먼저 감독의 챌린지에 변화가 생겼다. 감독 챌린지는 감독의 요청으로 판정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제도다. 기존 각 팀에 터치아웃에 대한 부분에 한해 챌린지를 할 수 있던 걸 시간 제한 없이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파울 챌린지도 새롭게 도입된 부분이다. 파울 챌린지는 4쿼터에 한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연장전이 진행될 때마다 1개씩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페이크 파울에 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정진경 경기운영본부장은 "이번 시즌부터 페이크 파울을 범한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한다"며 "1회 경고, 2회 10만원, 3회 20만원, 4회부터는 매회 3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트레블링 등은 국제 룰에 맞춰 엄격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임 교육관은 "스틸과 블록 시 수비수가 볼을 먼처 지면 성공이라고 보고 이후 충돌은 반칙이 아니다"며 "그동안 우리는 트레블링에 너무 관대했다. 국제대회 나가면 다 불리는 것들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오심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갔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원활한 시즌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