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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가 최근 발매한 신보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Apocalypse : Follow us)'도 그 연장선이다. 이 앨범은 앞서 발매된 정규 2집의 연장선이자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두 번째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비전(VISION)'은 전작 '메종(MAISON)'을 잇는 이야기임과 동시에 앞으로의 미래를 뜻한다. 드림캐쳐만의 신념을 담아 다크 테크노 장르 및 일렉트로닉 사운드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했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페어리테일(Fairytale)' '썸 러브(Some Love)' 등이 담겼다.
드림캐쳐는 "항상 사회적인 이슈를 다루는 팀이었는데, 최근들어 환경에 관한 문제가 우리에게도 큰 이슈로 다가와 그것을 음악으로 풀어내게 됐다"고 말했다.
록을 기반으로 한 무거운 댄스곡은 드림캐쳐가 추구하는 방향성과도 닿아있다. 이들은 "다크한 콘셉트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린다. 이번 무대에서는 발을 세게 구르는 안무가 있는데 그것을 하면서 화도 풀리고 만족감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얼마 전에 한 콘텐츠 촬영을 진행했는데, 목소리만 듣고 가수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콘셉트가 다크하다는 이유로 바로 '드림캐쳐'를 떠올리더라. 저희가 다크 장르 쪽을 개척한 것 같아 만족도가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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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스페인 음악 페스티벌 '프리마베라 사운드'에 초청돼 현지 팬들과 깊이 교감하기도 했다. 유현은 "너무나 행복했다. 가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는데 막상 무대에 오르니까 호응도 크고 한국어로 된 노래를 따라 불러주면서 다들 즐겨주니 행복했다"고 말했고 지유는 "가수 생활을 하면서 잊혀지지 않는 무대가 될 것 같다", 수아는 "대한민국 최초라는 타이틀도 있어 부담도 있었지만 페스티벌 준비만 1년을 했다. 또 가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림캐쳐는 이번 신보로 발매 직후 미국 아이튠즈에서 월드아이드 앨범차트를 비롯해 전 세계 21개국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들은 "아무래도 K팝 아이돌 중 록 메탈 장르를 하면서 안무를 하는 그룹이 거의 없다. 저희는 그것이 콘셉트로 잘 잡혀 있다 보니 보는 재미, 듣는 재미가 있어 해외 팬들도 많이 좋아해주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드림캐쳐는 다음 달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등에서 유럽 투어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이들은 "저희가 계속 즐기는 무대를 강조하는데, 이번 유럽 투어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곡을 준비해 콘서트를 완성할 예정이다"라며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참여하고 싶고 또 연말 시상식 무대에 꼭 오르고 싶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