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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WBC 사무국이 공개한 본선 진출국 1라운드 조 배정 결과 한국은 일본, 호주, 중국, 체코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일본이 한수 위 전력으로 평가받는 가운데 한국과 호주가 2위 자리를 다툴 전망이다. 중국, 체코는 약체로 분류돼 반드시 승리를 챙겨야 할 나라라고 볼 수 있다. 즉 최소 2승을 쌓고 나머지 경기들에서 선전 여부를 다툴 공산이 커졌다. 특히 유럽의 체코는 지난달 2023 WBC 예선을 통해 사상 첫 본선 티켓을 획득했고 이날 B조로 배정받았다.
일정도 함께 공개됐다. 한국은 내년 3월 9일 도쿄돔에서 낮 12시 호주와 1차전을 치르고 10일 오후 7시 일본, 12일 낮 12시 체코, 13일 오후 7시 중국과 대결한다.
일정상 1,2차전 결과에 준준결승 진출이 판가름 날 것으로 보여진다.
조 2위까지는 준준결승에 나가 내년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도쿄돔에서 A조 1위 혹은 2위 팀과 경기를 펼친다. 본선 1라운드 A조는 대만, 네덜란드, 쿠바, 이탈리아, 파나마로 이뤄졌고 C조는 미국, 멕시코, 콜롬비아, 캐나다, 영국, D조는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 도미니카 공화국, 이스라엘, 니카라과로 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