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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MLB 월드투어에 나설 '팀 코리아'(KBO 올스타팀)와 '팀 KBO'(영남 연합팀)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MLB 올스타와 맞붙는다.
팀 코리아는 국내 10개 구단을 대상으로 선수를 선발한 팀이다. 팀 KBO는 영남이 연고지인 삼성 라이온스(대구), 롯데 자이언츠(부산), NC 다이노스(경남 창원)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강철 kt 감독이 이끄는 팀 코리아는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4명 등 28명으로 꾸려졌다. 투수는 양현종(KIA 타이거즈), 김광현(SSG 랜더스), 고영표·소형준·엄상백(이상 kt wiz), 곽빈(두산 베어스), 고우석(LG 트윈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야수진은 이정후·김혜성(키움 히어로즈), 김현수·오지환·채은성(이상 LG), 나성범·김선빈(KIA), 양의지(NC) 등이 뽑혔다.
팀 코리아는 10일부터 이틀간 김해 상동 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12일 사직 구장에서 MLB 올스타팀과 맞붙는다. 이후 고척스카이돔으로 장소를 옮겨 14∼15일 추가 2연전을 치른다.
강인권 NC 감독이 지휘하는 팀 KBO는 투수 12명, 포수 3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4명 등 29명이다.
투수는 오승환·우규민(삼성), 김시훈·이용찬(NC), 구승민·박세웅(롯데) 등이고 야수진은 이대호·한동희(이상 롯데), 오재일·강한울(이상 삼성), 노진혁·박민우(이상 NC) 등이 포함됐다.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이대호는 롯데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으로 치를 경기가 된다.
팀 KBO는 내달 10일 부산 사직 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11일 사직에서 MLB 올스타와 경기를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