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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마무리된 AL 디비전시리즈(DS)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5차전에서 5-1로 이겼다.
이로써 양키스는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가장 늦게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티켓을 땄다. 시리즈 동안 우천으로 경기가 두 차례나 순연되는 과정 속에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음에도 양키스 선수들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특히 1승 1패에서 맞은 3차전을 잃고도 4·5차전을 내리 승리하는 저력으로 명문구단의 위용을 되찾았다.
천신만고 끝에 클리블랜드를 따돌린 양키스는 ALCS에서 숙적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월드시리즈(WS) 진출을 다투게 된다.
이날 양키스는 쿠바 출신 좌완 선발투수 네스토르 코르테스 주니어의 호투에 힘입어 승리했다. 코르테스는 5이닝 3피안타 1실점 등의 호투로 클리블랜드 예봉을 꺾었다. 이후 등판한 구원진은 4이닝을 1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투를 펼쳤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우완 선발투수 애런 서발리가 채 1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0.1이닝 2피안타 3실점 등으로 무너진 게 뼈아팠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승기를 잃은 걸 만회하기가 어려웠다.
양키스는 1회말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3점 홈런, 2회말에는 애런 저지의 솔로 홈런 등이 추가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