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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또 교체 출전, 울버햄튼 강등권으로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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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10. 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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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AP 연합
황희찬(26)이 주전 경쟁에서 점차 밀리며 출전 시간도 줄어드는 상황에 처했다.

황희찬은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끝난 2022-2023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크리스털 펠리스와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해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소속팀 울버햄튼은 약체 크리스털 팰리스에 1-2로 역전패하며 강등권으로 떨어졌다.

황희찬은 1-2로 뒤지던 후반 30분 디에고 코스타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약 20분간은 뭔가를 보여주기에 짧은 시간이었다. 황희찬은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눈에 띄는 소득을 올리지는 못했다.

올 시즌 교체 멤버 역할을 맡고 있는 황희찬은 개막전에서 도움만 1개를 올렸을 뿐 아직 골이 없다.

황희찬을 벤치에 앉히는 시간이 많아진 울버햄튼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채 강등을 걱정해야 할 17위(승점 9·2승 3무 6패)로 내려갔다. 반면 크리스털 팰리스는 10위(승점 13·3승 4무 3패)로 올라섰다.

이날 울버햄튼은 전반 31분 아다마 트라오레가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분 동점골을 내줬고 후반 25분에는 윌프리드 자하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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